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하마즈라 시아게 (문단 편집) === 창약 === 창약 3권에서 주인공으로 등장. 액셀러레이터의 명령을 듣고 자의적으로 해석하며 폭주한 안티스킬들의 과잉진압에 의해 암부들이 죽거나 잡혀가면서 하마즈라도 위기에 처했다. 다른 아이템 멤버들은 다 피신했지만 타키츠보가 잡혀가서 필사적으로 구하려고 굴러다닌다. 도중에 어느 암부 쌍둥이 자매에게 당한 [[시라이 쿠로코]]에게 응급처치를 해 주거나, 죽어가는 암부 출신 남자로부터 그의 여동생에게 전해달라는 부적을 받거나, 극한 상황 속에서도 무거운 부탁들을 떠맡거나 일말의 양심은 지켜나간다. 본래는 학원도시 밖으로 도주할 생각이었던 하마즈라는 이러한 경험을 통해 마지막에는 다른 결론을 내린다. 이대로 도망쳐봤자 진정으로 암부의 그림자를 벗어날 수는 없으니, 지금껏 자신이 저지른 '''잘못들을 자수하되 윗선의 강요로 인해 이루어진 일들에 대해서는 항의하며 새출발'''을 하겠다는 결론이다. 뒤늦게 나타나서 그 결론을 들은 [[요미카와 아이호]]는 기뻐하고, 하마즈라는 일단 도주 과정에서의 트러블로 상태가 나빠진 타키츠보에 대한 투석 치료를 부탁했다. 그러나 이 타이밍에 벌어진 갑작스러운 [[요미카와 아이호]]의 총기 오발 사고로 인해[* 허리에 있던 총이 우연히 발사되었다.] '''총알에 맞아 쓰러지면서 창약 3권 종료.''' 창약 4권에서는 직접적인 등장은 없어도 간접적으로 엄청난 영향력을 보여줬다. 하마즈라를 자신의 은인이자 친구로 여기는 [[다이언 포춘]]이 하마즈라의 안전을 위해 [[액셀러레이터(어떤 마술의 금서목록)|신 통괄이사장]]에게 협박을 한 것이다. 다이언 포춘은 영국 청교파의 아크비숍(최대주교)이라는 직함을 활용해서 현재 집중치료실에 누워있는 '''하마즈라가 죽어버린다면 학원도시와 영국은 전면전을 하게 될 것이라고 선언했다.''' 그리고 신 통괄이사장이 하마즈라의 목숨을 보호하는 대가로 다이언 포춘은 [[시스터즈(어떤 마술의 금서목록)|시스터즈]]가 세상에 받아들여질 수 있도록 도와줬다. 창약 5권에선 3권에서의 여파로 병원에서 타키츠보의 간호를 받는 중이라 행간에서 약간 언급되고 끝나는 줄 알았으나 창약 3권 시점에서 자신이 끝내 마무리짓지 못했던 암부(키하라 하스우)관련 일을 끝맺기 위해 제 10학구 지하로 이동해 이미 교전 중이던 카미조 토우마와 합류, 결국 키하라 하스우를 물리치고 어린 아이들을 구해내는 데 성공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